깃은 스태시라는 임시 저장 기능을 지원합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지금까지 변경 내역을 전부 지우는 것 보다는
어딘가에 임시 저장해 두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스태시를 하게 되면은 작업 디렉터리에서 생성한 모든 변경 사항이
임시 저장되고, 작업 디렉터리는 변경 사항이 생기기 전의 깨끗한 상태로 돌아갑니다.
또한, 변경 사항 여러 개를 임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스태시로 임시 저장한 변경 사항들은 다시 꺼내어서 작업 디렉터리에
적용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스태시는 깃이 변경 사항을 추적하는 파일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스테이지에 이미 올라와 있거나 한 번이라도 커밋한 적이 있는 파일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스트리로 실습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임의 로컬 저장소에 a.txt, b.txt, c.txt, d.txt, e.txt 파일을 만들고
각각의 파일에 'A', 'B', 'C', 'D', 'E'를 저장합니다.
이들을 스테이지에 모두 올리고 커밋합니다.
커밋 메시지는 1로 작성합니다.
a.txt 파일 안에 'B'를 추가하고 b.txt 파일은 삭제합니다.
그리고 c.txt 파일 안에 'D'를 추가합니다.
파일 상태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작업 내역을 임시 저장합니다.
상단의 스태시를 클릭하고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작업 내역은 모두 사라지고 좌측 스태시 항목에 다음과 같이 생성됩니다.
실제로 파일을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이 복구되었습니다.
추가로 d.txt 파일과 e.txt 파일을 삭제합니다.
삭제하고 또다시 스태시를 클릭합니다.
다시 작업내역은 복구되었고 스태시 항목에 다음과 같이 생성되었습니다.
이제 임시 저장된 변경 사항을 작업 디렉터리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스태시 항목에서 임시저장1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우클릭 후 스태시 적용을 누릅니다.
스태시 적용을 하고 파일 상태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임시 저장한 변경 사항들이 다시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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